새해에도 그렇고 큰 명절이 지난 다음에 사람들은 늘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다이어트를 해서 성공한다면 다들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겁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합니다.
정말 영양가있는 식단을 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직장인들이 과연 얼마나 이런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이 한순간에 급작스럽게 바뀌지 않습니다. 습관이란 무서운 거니깐요.
여기 제가 실천하고 있는 4가지 귀찮니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1. 일어나서 물을 마시자!
사람들은 자면서 땀을 흘립니다. 어? 나는 땀 안 흘리는데? 아닙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몸은 수분을 원하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몸에서는 신진대사를 늦춰서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음식을 더 먹게 만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커피한잔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더 마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분 보충이 더 큰 역할을 합니다.
2. 과일과 채소가 들어간 신선한 식사를 하자!
하루 3식을 하면서 얼마나 칼로리를 따지면서 식사를 할 수 있을까?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나같은 귀찮니즘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매일 아침 도시락을 싸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메뉴를 정할 때 채소 위주의 식단을 찾아서 먹고, 집에서는 과일 위주로 먹으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채식 위주로 먹으라는 건 아닙니다. 되도록이면 짠 음식의 식사를 피하고, 정말 먹기 힘들다고 그러면, 냉동 과일과 채소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노브랜드에 가보세요. 무지하게 많습니다. 이런 걸 간식으로 틈틈이 먹어서 비타민과 균형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라는 겁니다.
3. 하루에 몇십 분이라도 명상을 하자!
명상이라고 거창하게 말하지만, 어디 가서 명상수업을 들으라는 게 아닙니다.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살찌는 주요 요인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하루하루 받은 스트레스를 풀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자기 전에 정말 10분만이라도 편안하게 누워서 혹은 편안한 자세로 자신의 호흡에 집중을 해보자.
물론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향이나 향초를 피어서 하면 더 효과가 있겠죠?
4. 점심 먹고 배고프다고 간식은 먹지 말자!
점심을 먹고 정말 빡세게 일한 당신. 저녁 먹기엔 어중한 시간에 배가 고파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자극적인 초코바나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라테 같은 거 먹으면, 정말 살찌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겁니다. 차라리 위에서 이야기한 과일 한 조각, 거기다 플레인 요구르트 정도를 먹어서 허기를 달래거나, 잠이 오거든 쌉싸래한 아메리카노 한 잔 정도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다이어트는 힘든 만큼 그 보상은 정말 큽니다. 방법도 여러 가지고 사람마다 잘 받는 것도 다양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4가지만이라도 조금씩 실천하면서 성취의 맛을 보고 습관화되면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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